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란이 실력파 여자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2년여 만에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란이 마야, 서문탁 등 여자 선배가수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란의 라이브를 듣고 “목소리에 밝음과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는 찬사를 쏟아낸 것.
마야는 최근 정규 4집 ‘그 흔한 반지도’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란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문탁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헤드윅’ 일본공연 중간에 잠시 귀국해서 휴식을 취하던 중 우연히 란의 노래를 듣고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란은 얼마 전 불거진 개그맨 김기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사가 나오고 주위 사람들한테 연락을 받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며 “기욱이는 단지 힘들 때 많이 웃게 만들어준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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