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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김C의 뮤직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에 감탄했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DJ 김C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전지현 씨 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주변 친구들에게 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 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말해 정은채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으로 데뷔한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다. 최근 작인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역린’에서는 월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은채는 현재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췄던 김C와의 의리로 매주 토요일 ‘김C의 뮤직쇼’에서 선보이는 ‘오후 영화관’ 코너에 고정출연,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날 ‘오후 영화관’은 첫 시간으로 ‘미술관 옆 동물원’을 들리는 영화로 방영해 청취자들을 추억에 젖어들게 했다.

김C 정은채 외모 극찬에 네티즌들은 “김C 극찬 정은채 외모, 대체 어떻길래 전지현과 비교되나”, “정은채가 전지현과 외모 동급이면 비현실적 맞지”, “영화 ‘역린’서 정은채 봤는데 김C 외모 극찬 할만해”, “정은채 정말 비현실적 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 후

은채씨와 함께 한 첫번째 시간 [오후 영화관]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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