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생명보험사들이 자살보험금을 줄 필요가 없다고 결론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16일자 ‘자살보험금 알아서 줘라 … 금감원 장고 끝에 책임 회피’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생명보험사들이 ‘자살보험금’을 주지 않는 것은 잘못이지만 꼭 모두 줄 필요는 없다”며 최근 논란이 돼온 ING생명의 자살보험금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이렇게 애매한 결론을 내렸고 위법이 분명하지만 지급 명령은 내리지 않겠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금감원은 “자살 관련 보험금을 줄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험사에 대한 제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 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해당 정부부처, 기업, 관공서 등이 발표한 해명 및 반론자료로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