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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에 급호감…김옥빈과 삼각관계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6-10 21:46 KRD7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 #김옥빈
NSP통신-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쳐)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인 신소율이 극 중 겉 모습과 달리 해박한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는 이희준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며, 김옥빈과 삼각구도를 예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는 배우 지망생인 영은(신소율 분)이 유나(김옥빈 분)와 창만(이희준 분)이 있는 집 옥상에 올라 본격적으로 연기연습에 돌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창만은 다영의 연기에 칭찬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지만, 다영은 이런 창만에게 불쾌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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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갑자기 어색해진 옥상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다영에게 연습중인 작품의 제목을 묻지만, 다영이 제목을 얼버무리자 창만은 얼른 긴 제목에 원제까지 정확하게 말해 다영이 무안해하지 않도록 배려해 준다.

이에 다영은 마음속으로 이런 창만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급호감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준희 두고 김옥빈과 삼각관계 시작되나”, “신소율, 금사빠녀 등극”, “신소율, 새침한 모습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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