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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 전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대표 이유일)는 경남 남해군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KLPGA 한설희 선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체어맨 W‘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론칭 후 ‘Flower Art in Gallery’,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에 이어 개최되는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쌍용차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라운딩 모습.

또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는 체어맨 W 서포터즈 128명이 참가해 18홀 1라운드로 진행됐고 대회 우승자에게는 유럽 오페라 여행 패키지와 준 우승자는 최고급 아이언 세트를 시상하며 홀인원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코란도 C’를 제공한다.

쌍용차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행사장에 전시된 체어맨 W Summit, 리무진, 세단

한편, 행사장에는 ‘체어맨 W’ Summit과 리무진, 세단 등 ‘체어맨 W’ 전 라인업이 전시돼 참가자 및 갤러리들이 대한민국 대표 세단 ‘체어맨 W’의 품격 있는 내외 관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고 쌍용차는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평택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애어린이 및 노인의 안전 및 복지 향상에 쓰일 계획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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