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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공공기관 최초 SNS 드라마‘오렌지 라이트’제작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6-05 18: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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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김천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과 함께 공공기관 최초로 SNS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를 제작하고, 오는 9일 월요일 프레스센터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교통안전 사업을 알려온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공단의 성공적인 지방이전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SNS 드라마를 제작했다.

10분물 3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는 공단의 김천 신청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 주인공의 일과 사랑에 대한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까칠한 완벽주의자 희석(이신성 분)과 실수투성이 신입직원 유주(장도연 분)는 공단의 멘토링 제도로 만나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성숙해간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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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라이트‘는 오는 9일 월요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유튜브를 시작으로 공단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온라인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NS 드라마란 일반 지상파 드라마와 같은 형식으로 제작하지만 TV가 아닌 SNS로 송출해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시청하는 드라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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