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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나라를 위해 공헌한국가유공자 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계경순대국 봉천점 매장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또는 그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보훈증 등을 제시하면 ‘계경순대국’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계경 계경순대국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안타깝고 혼란스러운 시기인 요즘, 우리 조상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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