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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은혜가 피자 광고모델로 나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스타임을 입증했다.

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피자브랜드 피자마루 새 모델에 박은혜가 발탁됐다.

지난해 MBC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성준 부자를 모델로 가족간의 사랑을 전한 피자마루는 새 모델 박은혜를 통해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깐깐하고 감성적인 엄마의 이야기를 광고에 담아낼 계획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 박은혜가 새롭게 론칭될 피자 신메뉴 최근 CF 촬영에서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을 잘 대변해 줬다”고 박은혜가 선보일 새 CF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은혜는 KBS2 ‘밥상의 신’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신동엽, 남희석과 각각 MC 호흡을 맞추며 맛깔스런 입담과 안정된 진행으로 예능 대세로 급부상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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