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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가 충청남도 홍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LG전자 포켓포토 모델로 활동 중인 걸스데이는 지난 1일 ‘2014 포켓포토’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에 직접 찾아가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과 동문회의 열화와 같은 구매 참여력으로 1위를 차지한 홍주고를 방문해 미니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걸스데이는 무대에 올라 ‘섬씽(Something)’, ‘여자 대통령’ 등 히트곡을 발랄함과 여성미가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선보여, 홍주고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이 날 홍성지역사회 복지단체에 기부금과 포켓포토를 활용해 제작된 ‘포토월’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썸씽’ 이후 5개월만의 컴백을 앞두고 섹시 콘셉트가 아닌 발랄한 이미지로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신곡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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