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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브랜드 최초 디젤 모델 부산국제모터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5-29 16:48 KRD7
#마세라티 #디젤 모델 #부산국제모터쇼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디젤
NSP통신-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과 차승원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과 차승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마세라티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마세라티 디젤은 전설적인 페라리 F1 엔진 디자이너였던 파올로 마르티넬리(Paolo Martinelli)의 감독 하에 VM 모토리(VM Motori)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새로운 3000cc V6 디젤 터보엔진을 탑재, 275마력(202kW)의 출력과 제로백(0-100 km/h) 6.4초, 최고속도 250 km/h 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NSP통신-기블리 디젤
기블리 디젤

디젤엔진의 탑재로 강력한 성능에 연비 효율까지 갖춘 마세라티 디젤은, 기블리의 경우 유럽기준 16.6Km/L의 효율적인 연비로 70L미만의 연료탱크로도 재충전 없이 1,000 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NSP통신-콰트로포르테 디젤
콰트로포르테 디젤

한편, 마세라티는 29일 디젤 모델 2종외에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과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GTS 스포츠카의 강렬함에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한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GranCabrio Sport)’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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