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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디젤 모델 최초 공개…2015년형 그랜저도 선보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5-29 16:37 KRD7
#현대차(005380) #그랜저 디젤 #동력성능·정숙성·경제성 #부산모터쇼 #부산 벡스코
NSP통신-현대차 2014 부산모터쇼 참가 (AG, 그랜저 디젤)
현대차 2014 부산모터쇼 참가 (AG, 그랜저 디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동력성능, 정숙성, 경제성의 3박자를 갖춘 ‘그랜저 디젤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9일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NSP통신-현대차 2014 부산모터쇼 참가 (그랜저 디젤)
현대차 2014 부산모터쇼 참가 (그랜저 디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과 경쟁 속에서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기본에 충실한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여러분께 선보이는 ‘2015년형 그랜저’와 ‘AG’는 고객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적극 담아 탄생한 현대차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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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형 그랜저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 연비 14.0km/ℓ의 R2.2 E-VGT 디젤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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