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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동빈(46)이 새로운 예능 대세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박동빈, 제이워크 장수원, 다비치 강민경, 애프터스쿨 리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무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박동빈은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로 첫 예능 신고식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에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 ‘주스 리액션’, 각종 애드립 탄생 비화 등 연기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몸을 사리지 않는 재연 연기로 구현하는가 하면, 허를 찌르는 거침없는 애드리브의 독보적 예능 맞춤형 입담으로 스튜디오와 안방극장을 주락펴락 하는 등 웃음과 감동으로 초토화시켰다.
박동빈은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연극, 드라마, 영화 등을 넘나드는 수 많은 작품 속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탄탄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박동빈 ‘라스’ 출연 모습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박동빈, 첫 예능 출연 맞아”, “박동빈 빵빵 터뜨리는 입담에 웃겨서 눈물까지 났네”, “박동빈 근래 예능 출연자 중 최강 입담꾼”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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