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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EP앨범 '달소나무'을 발매하며 2년만에 컴백을 알린 듀오 어쿠스틱 밴드 '달콤한 소금'이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틑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달콤한 소금은 오는 5월 31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달콤한 소금 다락방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특히 이번 달콤한 소금 다락방 콘서트는 백제 예술 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에서 주최, 주관하는 콘서트로 근래의 분위기에 침체되었던 공연계에, 등록금과 취업으로 각박해져 가는 대학 교육계에 새로운 방법과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달콤한 소금 측은 “2년여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여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많은 것을 생각했다"며"지금까지 잊지 않고 기다려온 팬 분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함께 느끼고 그 동안의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달콤한 소금의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달콘한 소금 다락방 콘서트에서는 “계절 탓이야”, “기다려 진다”, “ 왜 그렇게 우린 힘들었을까” 등의 이번 EP앨범의 신곡과 “헤어지기 5분전”, “잘 들어가고 있나요”, “고장난 시간” 등의 달콤한 소금 대표곡들도 선보일 계획이며, 이들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는 게스트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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