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들어간 ‘섬머 프레젠트 패키지(Summer Present Package)’를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섬머 프레젠트 패키지는 ‘도심 속 시크릿 바캉스’라는 주제 아래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일명 프레젠트 박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
제공되는 프레젠트 박스는 럭키 박스를 모티브로 국내외 IHG(InterContinental Hotel& Resort)호텔 숙박권은 물론, 양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등 총 4억 상당의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돼 있다.
프레젠트 박스를 통해 랜덤으로 제공되는 총 4억 상당의 상품으로는 호텔 내 제공되는 다양한 상품은 물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센추리 파크 상하이 2박 숙박권(조식 포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마운틴 스위트 숙박권(200만원 상당),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앰버서더 스위트 숙박권(300만원 상당) 등 최고급 객실 숙박권과 그랜드 해피아워 이용권, 쿨 빙수 이용권, 델리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식음 상품권도 포함돼 있다.
특히 클럽 객실을 선택한 이용자에게는 양 호텔에서 준비한 텀블러(3만원 5000원 상당)와 로비 라운지에서 준비한 맥주와 쿨 빙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6월 9일부터 15일 사이 패키지 선 예약을 진행하는 이용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이번 섬머 프레젠트 패키지는 호텔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이외에 고객에게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라며 “천편일률적인 여름 패키지 상품 기획에서 벗어나 고객으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는 색다른 패키지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21만 5000원, 클럽 주니어 스위트 36만 5000원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수페리어는 21만 5000원, 클럽 수페리어 32만 5000원부터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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