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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누리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낯 12시 고양시 화정역에서 서청원·김무성 의원 등이 강현석 고양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현석 고양시장 후보 지원유세에는 서청원·김무성 국회의원과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및 한영실 전 숙대총장이 참여해 경기북부지역 최대 도시이자, 이번 6·4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시에서 필승 결의를 다진다.

특히 새누리당의 황우여, 최경환, 주호영, 심재철, 한기호, 황진하, 유일호 국회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중진 의원들과 그리고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김을동 국회의원 등도 총 출동해 강현석 고양시장 후보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25일 낯 12시 고양시 화정역 유세에는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김학용 위원장, 경기 북부 당협에서 심장수 위원장, 박창식 의원 등이 참석하고, 고양시 당협위원장인 김태원 의원, 김영선, 김유선, 김현복 위원장도 함께 강현석 고양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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