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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수현이 2014년 가장 뜨거운 한류 스타임을 입증해 보였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김수현이 ‘마리끌레르’ 코리아, ‘마리끌레르’ 대만 에디션, ‘페미나’ 중국, ‘엘르맨’ 홍콩 에디션, ‘미(Me)’ 홍콩 에디션 등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6월호 커버는 물론 커버스토리를 모두 장식한 것.

김수현은 최근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함께 기획한 ‘김수현 아시아 프로젝트’를 통해 60년대 클래식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일명 ‘붉은 도시’라 불리는 모로코의 마라케시를 배경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들 5개 패션지가 함께 했다.

화보 속 김수현은 도시의 붉은 배경과 독특한 건물들을 배경으로 작열하는 태양 아래 여유로운 포즈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해 내고 있다.

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동시 장식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대세 한류 스타 답다”, “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리틀 배용준이라더니 정말 그렇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또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별그대’ 촬영 스토리와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별그대’ 도민준 캐릭터 속에서 외계인이지만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드라마 종영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그 행복을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6월호를 통해 이국적인 느낌의 화보를 동시 공개하며, ‘한류 스타’ 김수현의 뜨거운 인기 파워를 다시 한 번 과시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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