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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2일(현지시각)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4월 재정적자는 전년동월(95억파운드)대비 확대된 115억 파운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84억파운드)을 웃도는 것으로 4월 정부수입 0.8%, 소득세수입 6.8%가 각각 감소한 것과 지방 공공기관 재정상황 약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무장관 Osbrone은 “경제회복세는 강화되고 있지만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5년간 더 재정긴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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