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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이달 30일부터 김포시 풍무 5지구에 위치한 1810가구 대단지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입주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부터 파격 전세상품으로 계약을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는 1차 전세상품을 이미 한달반 만에 마감한 바 있다. 2월부터 공급중인 2차 전세물량도 90%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차를 이용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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