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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앱전문가협회(회장 김동민)는 오는 27일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에서 ‘제2회 돌직구 세미나 - 모바일 융합 비즈니스 성공의 조건’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들에게 적합한 정보와 비즈니스 성공전략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지현 카이스트 교수는 ‘IoT 패러다임 속 비즈니스 기회와 사례’를 통해 새로운 IT플랫폼으로서 IoT는 어떤 비즈니스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세션1. 내게 꼭 맞는 IoT 니치마켓 찾기’에서는 현업 IoT 비즈니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의 생생한 실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세션2. 중소기업 상생 IoT 오픈 플랫폼’에서는 IoT 중소기업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MS, AWS, 오라클)의 개발 플랫폼과 서비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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