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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상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탐희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윤상현 서영희 송재희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청순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온 박탐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있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 방송 MC로서도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탐희는 다방면에서 활약 해온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배우”라며 “박탐희가 하루 빨리 좋은 모습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탐희는 “새로운 식구를 만나 설레이고 기대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기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린 박탐희는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리얼 뷰티쇼 ‘미모원정대’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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