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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보라가 연기자 데뷔한다.
신보라는 지현우 복귀작으로 일찌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에 나필녀 역으로 파격 캐스팅됐다.
신보라가 분하는 나필녀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입사하게 되는 소속사 샤인 스타의 10년차 연습생으로 처음엔 까칠한 선배로 굴지만 나중에는 그녀의 믿음직한 친구가 되는 인물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여주인공 최춘희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 가며, 사랑에도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트로트의 연인’ 관계자는 “신보라는 십년 차 가수 지망생 역할에 어울리는 노래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을 갖고 있어 배우로서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신보라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보라의 합류로 극에 신선한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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