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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피니트가 정규 앨범 ‘시즌2’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시즌2’를 공개한데 이어 오후 8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일본(19일), 대만(20일)에 이은 3일간의 아시아 3국 초대형 컴백 쇼케이스 피날레를 장식해 냈다.
인피니트는 ‘데스티니(Destiny)’까지의 활동을 ‘시즌1’으로 규정짓고, 재도약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에서 새 앨범 타이틀을 ‘시즌2’로 정했다.
인피니트의 ‘시즌2’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인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를 포함한 총 13곡을 담았다. 특히 성규와 우현의 솔로 곡, 인피니트H(동우, 호야)와 인피니트F(성열, L, 성종)의 유닛 신곡까지 수록해 풍성함이 더해졌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담은 노래”라며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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