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첫 주연한 영화 <날나리 종부전>(감독 임원국)이 촬영 2년만에 오는 22일 개봉된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스크린 정복에 나서는 해리슨 포드(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과 피할 수 없는 흥행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날나리 종부전>은 가수 박정아의 영화 첫 주연이라는 것과 순수 코미디를 소재로 한 방화라는 점이, <인디아나 존스4>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거폰을 잡고 명배우 해리슨 포드가 주연으로 나서는 점외에 헐리웃 블록버스터라는 것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계 일각에서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광우병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겹쳐 이번 두 영화의 흥행 경쟁은 개봉이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보이고 있다.
<날나리 종부전>은 졸부의 딸 천연수(박정아 분)가 뼈대 있는 가문의 3대독자 이정도(박진우 분)와 결혼해 종가집 맏며느리로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로맨틱 청정 코미디 물.
<인디아나 존스4>는 2차 세계대전 후 1957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조용히 생활하던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가 크리스탈 해골로 인해 소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룬 블록버스터 물이다.
박정아는 “영화 촬영을 하면서 배우 및 스태프 모두 많이 고생 했는데 이렇게 2년 만에 영화가 개봉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쉽지 않은 대결이겠지만 열심히 촬영한 영화니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아는 공중파 방송 등을 통해 영화 <날나리 종부전>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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