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NB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베스티 멤버 혜령이 백지영의 새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겸 연기자 해령이 오는 26일 공개될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비에서 뛰어난 눈물연기를 펼쳐보였다.

‘여전히 뜨겁게’ 뮤비는 이미 지드래곤, 비스트, 씨앤블루 등의 뮤비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기백 감독의 연출로 크리에이티브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령은 “대선배님의 뮤비에 캐스팅 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백지영 선배님께서 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의미 있는 촬영이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혜령은 다음달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김새론의 친구 예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의 보이스 매력이 극대화된 곡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곡 ‘여전히 뜨겁게’의 음원과 뮤비는 오는 26일 각 온라인 음악포털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