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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부산국제모터쇼서 슈퍼카·전기차 짜릿한 혁신 소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5-20 14:23 KRD7
#한국닛산 #슈퍼카 전기차 #부산국제모터쇼 #부산 벡스코 #GT-R
NSP통신-닛산의 리프(LEAF)
닛산의 리프(LEAF)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 (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짜릿한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NSP통신-닛산 쥬크(JUKE)
닛산 쥬크(JUKE)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닛산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이다.

NSP통신-닛산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JUKE Midnight Edition)
닛산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JUKE Midnight Edition)

특히 닛산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젤, 가솔린, 100% 전기모터에 이르는 폭넓은 파워트레인과 슈퍼카부터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델 총 7대를 전시해 짜릿한 혁신에 대한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닛산 알티마(ALTIMA)
닛산 알티마(ALTIMA)

한국닛산은 이들 모델을 닛산 브랜드의 주력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국 닛산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일 오전 10시 45분부터 벡스코(BEXCO) 본관에서 시작되는 닛산 프레스 발표회장에서 공개된다.

NSP통신-닛산의 2015년형 GT-R
닛산의 2015년형 GT-R

또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5년형 GT-R 역시 주목해 볼만하다. GT-R은 디자인, 편의사양, 엔지니어링이 개선된 모델로 높아진 차체 강성과 정밀한 서스펜션 튜닝, 그리고 운전자가 소음으로 느낄 수 있는 엔진음을 최소화하는 기술인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를 추가 장착해 닛산을 대표하는 슈퍼카로서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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