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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손글씨 대본 인증샷 화제 “본방사수 안하면 앙대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5-20 04:32 KRD7
#신소율 #유나의 거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첫 방송 기념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신소율은 19일 ‘유나의 거리’ 1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손글씨로 짤막하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대본을 입에 문 상태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대본을 한 손으로 집어들어 얼굴에 갖다댄채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NSP통신- (가족액터스)
(가족액터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를 통해 해피바이러스를 시청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신소율 ‘유나의 거리’ 손글씨 대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웃음에 ‘유나의 거리’ 본방사수 안하면 안될 듯”, “신소율 첫 방부터 특유의 명랑감으로 하루 일과에 지친 심신을 달래줬다”, “신소율 손글씨 잘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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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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