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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첫 방송 기념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신소율은 19일 ‘유나의 거리’ 1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손글씨로 짤막하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대본을 입에 문 상태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대본을 한 손으로 집어들어 얼굴에 갖다댄채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를 통해 해피바이러스를 시청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신소율 ‘유나의 거리’ 손글씨 대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웃음에 ‘유나의 거리’ 본방사수 안하면 안될 듯”, “신소율 첫 방부터 특유의 명랑감으로 하루 일과에 지친 심신을 달래줬다”, “신소율 손글씨 잘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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