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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닉쿤이 생애 첫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6월호 모델 닉쿤과 함께 스위스에서 여행을 주제로 감성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닉쿤은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여행지의 설렘을 만끽하고 있다.
닉쿤의 스위스 화보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 상트갈렌, 루가노, 아스코나, 간드리아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번 화보를 위해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도서관에서 촬영 허가를 최초로 받기도 했다.
닉쿤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는 도시마다 모두 다르게 예쁜 것 같다”며 “그곳에서 보낸 시간이나 풍경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생애 첫 스위스 화보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젠가 혼자서 유럽 배낭 여행을 해보고 싶다”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곳을 찾아서 가보기 보단 정말 아무 곳에나 들어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여행을 해보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
한편 닉쿤의 스위스 여행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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