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새 영화 ‘한탕’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졌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한채아가 영화감독 송창용이 메가폰을 잡아 6월 초 크랭크인 되는 영화 ‘한탕’에 여성 카레이서인 주인공 지인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탕’은 아버지와 딸의 부성애, 그리고 한 남자의 지극한 짝사랑이 얽혀있는 스토리의 휴먼 코미디 영화이다.
한채아는 극을 통해 절친한 친구와 자신의 아버지가 연루된 사건에 우연히 휘말리면서 깨닫는 부성애에 대한 짙은 감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채아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종영 후, 지난 2월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영화 ‘한탕’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한편 영화 ‘한탕’은 현재 한채아 신구 이문식이 캐스팅 확정했으며 다른 배역은 올해 6월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