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iMBC가 MBC ‘미니’ PC 2.0 버전을 베타 오픈했다.

‘미니’는 인터넷을 통해 라디오를 듣는 국내 방송사 최초 인터넷 라디오로 누적 다운로드 1,700만회를 기록중인 스마트 라디오다.

‘미니’ PC 2.0 버전에서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 이용자가 로그인을 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버전과는 달리 로그인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고, 송출 시스템 개선으로 방송과의 시간차를 없애 실시간 방송 참여가 가능하다.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했던 라디오가 스마트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음질 또한 라디오 수준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고, 보이는 라디오의 화질도기존 대비 2배 향상되었다. 40여 개의 MBC 대표 프로그램 다시듣기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 이용은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