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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정현복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5일 오후 3시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1.1.1공약을 제시하며 시장 재임기간 월급을 단돈 1원만 받겠다고 선언하고 나머지 월급은 전액 시민을 위해 어린이 보육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후보는 “지역경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유통자금의 확충에 달렸다”며 “재임기간 중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었다.

한편 정현복 후보는 광양시 부시장을 역임하고 40년 행정력을 갖춘 행정전문가 예산전문가로서 준비된 시장임을 자처하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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