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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보쉬가 진동감소 기술을 적용한 파괴해머드릴인 GSH16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고무 손잡이를 장착하는 등 직접적으로 사용자에게 오는 진동을 최소화 한 게 특징이다.
GSH16은 16kg급 파괴해머드릴로 1700W 초강력 모터를 채택했다. 타격력은 45J로 1일 콘크리트 작업량 13톤의 작업 성능을 자랑한다.
올리버 코우칼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서장은 “보쉬는 혁신적인 진동감소 기술을 통해 작업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로 줄이고 있다”며 “진동감소 기술은 사용자들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회사의 생산력까지도 높여주는 앞선 기술이다”고 밝혔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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