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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우리은행이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전자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기업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전 부분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한 것.

우리은행은 지난 2013년 1년단위로 유효한 WA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개정된 법규정에 따라 올해 웹와치의 심사를 받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증받게 됐다.

우리은행의 스마트채널전략부에 따르면 기존의 앱 역시 컨설팅과 시각 장애 베타테스트를 통해 8월 새롭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된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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