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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유, 이상형 꼴찌는 전현무 “재미없이 말 많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5-02 04: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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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스타의 소유가 이상형에 가장 거리가 먼 인물로 방송인 전현무를 망설임없이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는 지난달 30일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등과 함께 출연, 입담을 자랑했다.

이 날 방송에서 소유는 출연자들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MC들과 서장훈, 김민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래서 이상형 꼴찌를 뽑았다"며"전현무"라고 답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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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그 이유로 “(전현무는) 일단 말이 너무 많다. 말이 다 재밌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다”라고 돌직구 설명했다.

또 “내 이상형은 배우 공유인데 전현무가 공유가 살던 집에 살고 있어 그게 싫다”라고 몸서리치는 시늉까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내가 몰아내고서 사는 것도 아닌데 거기 사는 것만으로도 싫으냐”라고 말해 더욱 폭소케 만들었다.

‘라스’ 소유 이상형 꼴찌 전현무 발언에 네티즌들은 “소유 이상형이 공유였어”, “소유 이상형 꼴찌가 전현무, 너무 웃겨”, “소유 이상형 ‘라스’ MC들과 김민종 서장훈 몰라 전현무 꼴찌라니 아이고 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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