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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숭례문, 전시된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4-22 23:56 KRD1
#한국국제보석시계전 #다이아몬드숭례문 #유레카

(DIP통신) 김정태 기자 = 화재로 소실된 국보 1호 숭례문이 수백여 개의 다이아몬드로 제작돼 2008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에 전시된다.

‘다이아몬드 숭례문’으로 명칭된 이 작품은 유레카 다이아몬드에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익산보석박물관에서 특별전시하는 20억원 상당의 ‘보석 꽃’외 보석작품과 희귀보석 100여점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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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플래티넘 길드 인터내셔널의 플래티넘 ‘헬로 키티’, ‘주얼리 박스’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플래티넘 디자인 컨테스트인 ‘플랫아프리카(PlatAfrica)2007’의 수상작 22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반 참관객을 위한 유색 보석 감별서비스와 보석 경매도 개최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과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독일의 블루머, 일본의 타사키, 골레이 진주, 싱가포르의 타카주얼리 등 해외 기업과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프린세스, GP다이아몬드, 디자이너 공동 브랜드인 페르티바를 비롯해 코아주얼리, 극동보석, 젬브로스 등 3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600여 부스로 참가한다.

부대행사로는 국제보석디자인공모전 입상작 전시, 최신 보석 트렌드를 보여주는 주얼리 패션쇼와 함께 2007년 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여자 연예인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게 수여하는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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