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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F1 웹 개설…타이어, 전문사진 등 공개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08-04-17 09:40 KRD1
#브리지스톤 #F1 #타이어 #포뮬라

(DIP통신) 이광용 기자 = 브리지스톤이 포뮬라 원(FORMULA, 이하 F1)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브리지스톤은 이 사이트를 통해 F1 타이어 사진과 F1 전문 사진 작가로 유명한 대런 히스(Dsarren Heath)의 감성이 그대로 베인 F1 사진을 소개한다.

또한 ‘맥라렌의 영웅’이라 일컬어지며 F1에서 3회 우승을 거머쥔 드라이버 잭 브라밤 (Sir Jack Brabham)의 글 등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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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리지스톤은 이번 2008년 시즌에 맞춰 경기 사진을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

FA 웹사이트(www.fortitude1.com)를 방문하면 지난달 열린 호주 경기부터 말레이시아, 바레인 경기까지 고화질의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브리지스톤의 F1 웹사이트는 강인함을 의미하는 ‘포티튜드(fortitude)’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F1을 브리지스톤 이미지에 부합하는 ‘강건한 정신을 드러내는 중세 기사 스포츠’로서 묘사했다.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경기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17개국을 순회하며 경기를 연다.

경기당 평균 2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간 128개국 60억 명이 F1 생중계를 시청한다.

올해는 싱가폴이 F1을 유치함에 따라 1라운드가 늘어난 18라운드가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바레인, 싱가폴, 일본, 중국에서 F1을 개최하며, 한국은 2010년에 개최할 예정이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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