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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둘둘치킨이 고아원에 월 30마리씩 치킨을 지원해 사랑 실천을 실현하고 있다.
둘둘치킨(www.22chicken.net)은 1991년부터 18년 동안 매월 사회복지법인남산원에 치킨을 지원해 왔다.
둘둘치킨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남산원 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치킨 30마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달에는 오는 20일 방문해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산원 지원 사업은 둘둘치킨의 프랜차이즈 사업이 출범하기 이전인 1991년부터 창립자이자 전 대표인 정동일 현 중구청장의 지원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8년 동안 7000여마리의 치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8000만원 규모이다.
현옥화 둘둘치킨 대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치킨을 뽑는다”며 “둘둘치킨의 사랑실천은 남산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게 위한 작은 도움의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1952년 설립되어 현재 아동 및 청소년 57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서정자 원장을 비롯해 14명이 원생 양육에 힘쓰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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