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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힙합그룹 ‘팬텀’(PHANTOM)의 막내 멤버 한해(25. 본명 정한해)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싱글 ‘끊어줄래’(feat. San E, 태완)를 14일 발매했다.
한해의 신곡 ‘끊어줄래’는 지난 2011년 정식 데뷔 전 발표한 솔로 믹스테잎 ‘이어가즘’(Eargasm)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솔로 곡이다.
‘끊어줄래’는 올 상반기 케이팝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XEPY)와 산이의 '이별식탁', 버벌진트의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작곡한 히트 프로듀서 애스브라스(ASSBRASS)가 함께 공동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느끼는 귀여운 질투심을 재미있게 표현한 소울 힙합이다.
그루브한 애스브라스의 비트와 제피의 센서블한 가사와 멜로디, 래퍼 산이의 랩 피처링과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태완의 보컬 피처링까지 더해지면서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데뷔 첫 솔로 싱글 ‘끊어줄래’를 발표한 한해가 속한 팬텀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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