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혜영과 채정안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오롱FnC에서 전개중인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20114 F/W컬렉션’에 참석한 이혜영과 채정안은 공개된 직찍에서 평소 스타일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
원조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와 ‘블랙 앤 화이트’의 플랫폼 힐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즈를 매치하고, 여기에 블링블링한 골드 삭스를 매치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룩에 생기를 더했다.
반면 채정안은 청순가련한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가녀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멀한 시스루 올블랙 룩에 버클 장식의 블랙 샌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시크 블랙 스타일을 연출, 섹시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혜영과 채정안은 이 날 슈콤마보니의 ‘2014 F/W컬렉션’ 제품들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직접 신어보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