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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세미나, 설문조사 결과 눈길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08-04-11 09:26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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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인비절라인코리아(대표 Mark Van Weelde)는 지난 3월 23일 열렸던 ‘제 1회 인비절라인 세미나’의 참가자들이 응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정전문의 27명, 일반GP 3명이 참여했던 이날 세미나는 발치 및 수술케이스까지 인비절라인을 적용한 다양한 사례 발표와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비절라인의 부정교합 적용범위에 대한 물음에 36%의 응답자가 10~30%, 43%가 30~50%까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20%의 응답자가 50~80%의 부정교합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할 수 있을 거라 대답하였다.

또한, 각 개원의 들이 연간 몇 케이스의 인비절라인 신환이 가능하겠냐는 물음에 43%의 참가자가 20~50케이스를, 28%의 참가자가 10~20케이스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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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비절라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 같은 환자 층을 묻는 물음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젊은 여성층을 지목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중년 여성, 중년 남성, 젊은 남성, 청소년 순이라 답변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인비절라인코리아의 김대식 총괄 본부장은 “아직까지 기존 투명교정과의 혼동으로 인비절라인의 적용범위에 의문을 표시하는 참석자들이 많았다”면서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가 무려 80%를 훨씬 넘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 인비절라인의 넓은 적용범위가 많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2차 세미나는 오는 20일 JW메리어트호텔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비절라인은 미국 얼라인테크놀러지社가 개발한 최첨단 투명교정장치로 지난 2000년 이래 전세계적으로 70만이 넘는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올 1월 정식으로 런칭했으며, 현재 국내 교정의사들을 상대로 그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왔던 일반적인 투명교정장치와의 차이점을 알리고, 인비절라인의 차별화된 교정술을 세미나를 통해 교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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