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이윤신의 이도(대표 이윤신)가 론칭한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 ‘세라즈마노(CERAS MANO)’에서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마티네콘서트가 진행된다.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음악을 통해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평일 낮에 여유로움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일반 대중들이 음악을 좀 더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클래식 외에도 재즈, 어쿠스틱,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런치콘서트다.
특히 브런치 가격에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뉴 가격대는 샐러드(2만원 대), 파스타(2~3만원 대), 디저트(1~2만원 대)이며 공연 전, 후에 식사가 가능하다. 한식 식재료를 응용해 만든 이탈리안 요리들로 이색적인 퓨전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요리는 조리된 음식을 이도 수공예 그릇에 정성껏 담아 건강한 식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하면 원하는 좌석에서 보다 가까이 공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세라즈마노에서 열리는 ‘음악과 함께 시작하는 행복한 오후 세라즈마노 마티네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 홍보실 장우진 실장은 “이도는 생활문화 컨텐츠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업이다. 고객에게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이번에 개최하는 세라즈마노 마티네콘서트에서도 이런 관점에서 해석하여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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