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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신혼여행 전문업체인 마이허니가 칸쿤 신혼여행지 등 각 국가마다 특색있는 스케줄과 가격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칸쿤 하면 대충 신혼여행지라는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와 일반 관광객들이 많지만 놀거리부터 먹을거리도 상당히 많다.

실제 신혼여행지 칸쿤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올링클루시브로 리조트에서의 먹거리부터 놀거리 등의 원스톱 프로그램 등이 매력이다. 하지만 처음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스스로가 스케줄을 짜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여러 경험을 갖춘 여행사의 노하우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사실.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신혼여행객들은 여행지 특색에 맞게 스케줄도 잘 정하는 것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며 “여행상품에서 특히 여행사의 역사, 상품 구성을 잘 따져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고 말했다.

자칫 잘못하면 생에 딱 한번밖에 없는 신혼여행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마이허니는 수시로 ‘편한 대한항공 스케줄’, ‘델타항공 프로모션’, ‘아메리카에어라인 앞좌석 무료서비스’, ‘비지니스클래스 프로모션’ 등을 펼쳐 신혼여행객들의 경비와 여행 계획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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