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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유아동 자외선차단 브랜드인 호주 ‘베이비 반즈(Baby Banz)’가 국내 입성했다.
베이비 반즈는 호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남아공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유아동용 자외선 차단 토털 브랜드.
베이비 반즈에 따르면 주 제품들은 선글래스와 모자, 수영복, 스키고글 등이며 호주 정부 기관(호주 자외선 및 핵 안전 협회)으로부터 자외선 차단 기능에 대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제품 중 호주 안과의사 협회 인증을 받은 선글래스는 UV400렌즈를 채용해 피부 노화를 불러오는 자외선A(UVA)와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B(UVB)를 차단해 준다.
베이비 반즈 선글래스는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안과에서 처방 받은 렌즈를 대체해 끼울 수 있는 프레임도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UV차단 모자는 면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과 착용감이 좋다.
베이비 반즈 수영복은 원피스형과 투피스형으로 나뉘며 0~8세까지 5가지 사이즈가 마련돼 있다. 이중 0~2세용 제품은 기저귀를 쉽게 갈아 채울 수 있도록 하의 부위에 지퍼가 달려 있다. 투톤 패널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며 색상은 핑크, 네이비, 레드, 오렌지 등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베이비 반즈의 한국 독점 수입업체인 커머스 플러스가 운영하는 베이비 반즈코리아 쇼핑몰(www.babybanzkore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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