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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테이블 이미지 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로드FC 송가연(20)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고정 출연한다.

‘룸메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파이터 송가연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가수 박봄(2NE1) 나나(애프터스쿨) 찬열(EXO) 신성우, 개그맨 조세호, 모델 이소라 등이 출연을 확정했거나 최종 조율에 있다.

룸메이트는 배우, 가수, 개그맨에서 파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인 스타들이 한 집에 살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송가연은 고정 첫 예능 도전인 ‘룸메이트’에서 격한 스포츠 선수와 다른 깜짝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가연이 룸메이트 출연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이렇게 연예계 데뷔하는구나”, “송가연 과연 리얼리티 예능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예능프로 ‘갑’ 라인업 뜨나,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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