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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열애가 핑크빛 스타커플 중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었다는 설문 결과가 공개돼 관심을 끈다.
격 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에 따르면 공식 SNS를 통해 ‘스타들의 핑크빛 열애 소식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열애 소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율 중 31.48%를 보인 ‘김태희-비’ 커플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피겨 퀸’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 커플이 29.62% 지지로 2위를 차지해 이들의 열애 소식은 1위 커플 못지 않은 큰 충격파로 작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서는 배우 이나영-원빈 커플(22.2%), 소녀시대의 윤아-이승기 커플(7.4%) 순이었다.
한편 기타 결과에는 ‘웬만한 열애 소식보다 놀라웠다’는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식도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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