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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다음달 26일까지 제네시스 출고 고객 전원에게 차량 인도시 A/S 주재원과 카마스터가 동행하는 VIP 고객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을 완료한 후륜구동 방식의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의 고객들에게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차원이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제네시스 출고 고객들에게 ▲일반부품 3년 6만km, 동력계통 5년 10만km의 무상보증기간 제공 ▲5년간 5회 엔진오일을 무료로 교체 ▲운행 중 고객이 곤란에 처한 경우 긴급 출동 서비스 지원 ▲차량 고장으로 1일 이상 수리가 필요할 때는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현대차는 이밖에 ▲전담 상담원이 배치된 전용 콜센터 ‘프리미어 라운지(080-707-8000)’ ▲3년간 6회 제공되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분기마다 발행되는 제네시스 매거진 ▲고품격 문화 공연과 전문가 강연회 등 다양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하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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