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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방은희가 남경읍 주다영 등이 소속돼 있는 태풍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일 태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방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은희를 새 식구로 맞은 태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은희는 연기력은 물론 많은 매력을 가진 팔색조 배우”라며 “회사 차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방은희 새 소속사에는 현재 남경읍 주다영 외에도 서동수 오순태 박태성 서건우 한다은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방은희는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토크쇼인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대변인들’에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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