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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호정의 치어리더 변신 모습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유호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 복장을 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극 중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해 노래와 율동을 선보인 유호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유호정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손에는 응원용 은색수술을 흔드는 동작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불혹을 훌쩍 넘긴 유호정이지만 늘씬한 각선미에 볼륨감 있는 몸매는 걸 그룹 멤버로도 손색 없을 정도.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호정 몸매 대박. 20대도 울고가겠네”, “유호정 줌마렐라의 좋은 예 같다”, “이재룡은 전생에 분명 나라를 구했을 거야. 부럽다”, “사진 정말 보정 안했나요? 몸매 관리 비법 좀 가르켜 줘요” 등의 뜨거운 반응들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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