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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25일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제자원활동인 워크캠프(Work Camp) 참가자 4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국제자원활동인 워크캠프는 일정기간 외국에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개발과 교육, 의료활동 등을 실시하며 참가자들의 문화를 교류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참가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국내 대학(원)생이며, 다음달 11일까지 펀기아 홈페이지(www.funkia.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워크캠프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4주간 독일과 프랑스, 영국, 일본, 라오스 등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 펼쳐진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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