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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걸 그룹 7학년1반(칠학년일반)이 11일 SBS MTV ‘더 쇼 : 올 어바웃 케이팝’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 등 7명으로 구성된 7학년1반은 대세 섹시 콘셉트 일변도인 걸 그룹들과 달리 큐티 콘셉트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끈다.
이 날 7학년1반은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오빠 바이러스’ 무대를 통해 소녀다운 감성을 바탕으로 밝고 활기찬 매력의 치어리더 모습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냈다.
세련되면서도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오빠 바이러스’는 사랑하는 오빠를 향한 소녀의 마음을 솔직담백한 가사로 풀어내고 있다.
한편 7학년1반은 ‘더 쇼’ 무대를 시작으로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등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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