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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태섭·박광온 신당추진단 대변인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는 16일 오후 신당의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대변인은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의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신당 창당은 3월중에 완료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당의 당명은 16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국민 공모와 전문가 제안 방식으로 결정할 예정이며 국민 공모는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홈페이지와 공식 SNS, 그리고 직접 제안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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